티스토리 뷰
목차
2025. 4. 4~2025. 4. 6. 까지
2025년 부여 국가유산 야행을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정림사지부여 정림사지 일원>
의미있고 간소학 개막식을 진행하고, 향토 유산인 초촌 추앙리 두레풍장의 흥겨운 풍물 놀이를 시작으로
와당무늬 큐브조각을 활용한 오프닝 퍼포먼스와 정림사지 오측석탐 레이저 퍼포먼스가 별쳐진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아름다운 조명과 각양가색의 프로그램들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8야를 테마로 총 49개의 프로그램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을 다양화 했다.
대표적인 신규 프로그램으로 와당을 구워내던 불꽃을 미디어아트로 연출한 백제의 숨결 차미의 부활
체류형 프로그램 사비와 요지탐방&사비스테이, 태논의 후원으로 야간 촬영 기법을 배우고 국가유산을 촬영하는 사비 포토그래퍼
와(기와)를 활용한 체험인 기와 소원 쓰기, 와당 피자만들기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교수의 사비역사 인문학콘서트
정림사지 박물관과 국립부여박물관, 부여문화원의 고품격 콘텐츠도 11시까지 경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